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스북/논란과 문제점 (문단 편집) === 보안 문제 === 2013년 6월, [[영국]]의 보안회사에서 일하는 해커 Fin1te(본명 잭 휘튼)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임의의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는 문자 한 통과 간단한 HTML 태그 조작으로 다른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포상금으로 $20,000를 받게 되었다. [[http://grahamcluley.com/2013/06/hack-facebook-sms/|영문 기사]]. 2018년 3월, 페이스북에서 최대 8700만명의 개인정보가 털렸다. 유출의 통로는 CA라는 심리 분석 어플인데 한국에서는 184명의 사용자가 다운로드 하였고 이들의 페이스북 친구로 추산을 하면 최대 8만 6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페이스북이 의료 기관들과 개인정보를 공유하려 접촉했다는 것도 밝혀지며 논란을 더 불러 일으켰다.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4월 10일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해명을 하기로 되어 있다. 2018년 9월 28일 페이스북이 어느 해커의 보안 오류[* 개인 프로필 설정에 있는 View As 기능을 이용하여 공격하였다. View As 기능은 사용자의 프로필이 타인의 시점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볼 수 있는 기능이다.]를 이용한 공격으로 인해 최대 5천만명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10월 12일]] [[Facebook]]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뚫린 사용자 2900만명 중 절반인 1400만명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말고도 연락처 정보, 성별, 종교, 최근 로그인 정보와 검색기록까지 해커들에게 노출되었고, 나머지 1500만명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만 노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1주일 이내에 해킹당한 유저들에게 개별로 메세지를 보낸다고 한다. [[2018년]] 2차 해킹은 [[9월 14일]]~[[9월 25일]]에 벌어졌고 이틀 간 조사를 한 뒤 해킹 사실을 발표했다. [[10월 1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페이스북 내에서 한국인 가입자의 유출 계정 수는 38,491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중 15,623개는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같은 기본 정보만 유출되었고 나머지 18,856개는 기본 정보 외에도 종교, 출신지 등 특정 프로필 정보가 유출되었다. 그리고 412개 계정은 타임라인 게시물, 친구 목록, 소속 그룹 등 추가 정보까지 유출되었다. 그리고 [[10월 18일]]에 이 사건은 돈을 노리고 스팸메일을 보내는 스패머의 소행이었고 특정 국가가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페이스북 측은 해킹사건 이후 [[FBI]]의 수사 중이라고만 했고 아직 배후에 누가 있는지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 [[2018년]] [[12월 15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번에는 사용자가 비공개로 설정한 사진과 페이스북에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외부에 노출된 것이다. 사측은 14일에 사용자가 제 3자 앱에 '사진 접근 권한'을 허용한 경우 페이스북 계정에 있는 비공개 사진과 휴대폰 기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이 이들 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버그를 발견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측은 이와 같은 일이 [[2018년]] [[9월 13일]]~[[9월 25일]]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고 피해자가 최대 6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제 3자 앱은 최대 1500개에 달한다고 한다. 페이스북 측은 발견된 결함은 [[9월 25일]]에 해결했다고 하지만 이미 노출된 사진에 관한 문제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토머 바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담당 국장은 "사용자들에게 사진 노출 사건을 공지하고 어떤 사진이 노출되었는지 알려줄 것이다." "다음주 초에 결함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제 3자 앱 개발자들과 공유하고 이들과 함께 노출된 사진들을 삭제하는데 협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가장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https://www.forbes.com/?sh=7f75a1da2254|인스타그램과 모회사 페이스북이 무분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보안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이버보안 기자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면 사실상 보안 문제에 손을 놓아서 더욱 비판받을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